“다문화 호칭 대신 이주배경으로”
낙인찍는 현실에 학부모들 제안
지난 3월3일 부산 전포동 공구골목 인근에 자리 잡은 ‘이주민과 함께’ 회의실에 학부모 네 명이 모였다. 중국동포 우영매(45), 베트남 출신 이하연(35), 캄보디아 출신 쿠온 스레이펜(35), 키르기스스탄에서 온 아비카노바 아이잔(34)은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의 자녀를 둔 결혼이주여.. 원문보기
낙인찍는 현실에 학부모들 제안
지난 3월3일 부산 전포동 공구골목 인근에 자리 잡은 ‘이주민과 함께’ 회의실에 학부모 네 명이 모였다. 중국동포 우영매(45), 베트남 출신 이하연(35), 캄보디아 출신 쿠온 스레이펜(35), 키르기스스탄에서 온 아비카노바 아이잔(34)은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의 자녀를 둔 결혼이주여..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