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 없이 아이를 만나 엄마가 되었고, 주변에 도움받을 만한 자원도 없어 혼자 양육을 감당해야 하는 이들을 한국 사회는 ‘미혼모’라고 부른다. 이들이 잠시 머물며 아이를 키우는 방법을 배우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곳이 ‘미혼모자시설’이다.
서울 마포구가 6일 발간한 보고서 ‘비빌언덕’은 시설에서 자신의 아이와 동료를 만난 미혼모자 가족의 사례를 담은 책자다 원문보기
서울 마포구가 6일 발간한 보고서 ‘비빌언덕’은 시설에서 자신의 아이와 동료를 만난 미혼모자 가족의 사례를 담은 책자다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