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법령상 가족 개념 확대를 추진해 다양한 가족 형태를 포용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를 열어 ‘인구구조 변화 영향과 대응방향’을 논의하며 이같이 밝혔다. 방송인 사유리 씨처럼 ‘비혼 출산’ 등 다양한 가족 형태를 법 테두리 안에 포함해 이들에 대한 지원 체계를 마련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원문보기
홍 부총리는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를 열어 ‘인구구조 변화 영향과 대응방향’을 논의하며 이같이 밝혔다. 방송인 사유리 씨처럼 ‘비혼 출산’ 등 다양한 가족 형태를 법 테두리 안에 포함해 이들에 대한 지원 체계를 마련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