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상황이라 ‘용길이네 곱창집’을 찾아주실지 걱정되지만, 한국 관객들은 좋은 작품을 제대로 평가해주실 것이라 믿는다.”
자신의 유년기를 녹인 희곡을 토대로 첫 영화 연출에 나선 재일교포 2.5세 정의신(63) 감독의 말이다. 12일 개봉한 ‘용길이네 곱창집’은 극작가인 그가 2008년 쓰고 연출한 한 일 합작 연극 ‘야끼.. 원문보기
자신의 유년기를 녹인 희곡을 토대로 첫 영화 연출에 나선 재일교포 2.5세 정의신(63) 감독의 말이다. 12일 개봉한 ‘용길이네 곱창집’은 극작가인 그가 2008년 쓰고 연출한 한 일 합작 연극 ‘야끼..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