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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인 가족도 다른 사람들과 다르지 않게 살아요”

언론사
한겨레
조회수
2380
발행일
202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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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3학년 때였다. 엄마와 옷가게에 들어갔더니 일하는 사람 둘이서 수군거렸다. “저 ‘벙어리’들 또 왔네. 아, 귀찮아.” “야, 옷값 5천원 더 받아.” 소년은 다 듣고도 아무 말도 못 했다. 그저 자리를 빨리 벗어나고 싶은 마음뿐이었다. 가게를 나왔더니 엄마는 거스름돈 1천원이 더 왔다며 돌려주고 오라고 했다. 소년은 가게에 들어가 1천원을 돌..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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