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 중 6명은 법령상 가족의 범위를 사실혼과 비혼 동거까지 넓히는 데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혼인 혈연 여부와 상관없이 생계와 주거를 공유한다면 가족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의견에도 10명 중 7명꼴로 동의했다. 국민 인식 속 ‘정상가족’의 틀이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여성가족부는 30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가족 다양성에 대한 국민 .. 원문보기
여성가족부는 30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가족 다양성에 대한 국민 ..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