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유엔이 정한 ‘세계 여성폭력 추방의 날’ 맞아
가정폭력 생존자들 자작곡 앨범 ‘우리, 이젠’ 발매
아버지 삼촌 남편이 몸과 마음에 남긴 깊은 상처
춤 노래로 치유하고 세상 향해 용기 있는 목소리
“별빛 사이로 달 흐르듯/ 어둠을 건너가느냐( )” 지난 18일 서울 은평구 한국여성의전화 사무실 지하에 노래가 울려퍼졌다. 여성 7명이 한 줄로 늘.. 원문보기
가정폭력 생존자들 자작곡 앨범 ‘우리, 이젠’ 발매
아버지 삼촌 남편이 몸과 마음에 남긴 깊은 상처
춤 노래로 치유하고 세상 향해 용기 있는 목소리
“별빛 사이로 달 흐르듯/ 어둠을 건너가느냐( )” 지난 18일 서울 은평구 한국여성의전화 사무실 지하에 노래가 울려퍼졌다. 여성 7명이 한 줄로 늘..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