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가족인데 함께 즐겨야죠" 댕댕이 생일엔 반려견 전용 호텔서 '멍캉스' [쑥쑥 크는 펫 산업①]
언론사
한국일보
조회수
69
발행일
2024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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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0km. 서울 서초구에 사는 50대 남모씨가 강원 홍천군까지 이동한 거리다. 차로 두 시간 가까이 걸리는 이곳에 온 이유는 단 하나, ‘아이들’을 위해서다. 프렌치 불도그 토니(8)와 로니(4)다. 8일 강원 홍천군 소노펫클럽앤리조트(소노펫)에서 만난 토니와 로니는 4,958㎡(약 1,500평)에 달하는 천연 잔디밭에서 ‘엄마’ 남씨가 던진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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