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연구팀 논문 게재
장시간 일하는 여성 노동자는 ‘가정과 직장 간 갈등’을 경험할 때 남성 노동자보다 우울증 위험이 더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같은 장시간 노동을 하더라도 일하는 내내 자녀 하원 하교 시간, 집안일 등을 신경 써야 하는 여성 노동자가 더 큰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박사과정 이가린씨 김지환.. 원문보기
장시간 일하는 여성 노동자는 ‘가정과 직장 간 갈등’을 경험할 때 남성 노동자보다 우울증 위험이 더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같은 장시간 노동을 하더라도 일하는 내내 자녀 하원 하교 시간, 집안일 등을 신경 써야 하는 여성 노동자가 더 큰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박사과정 이가린씨 김지환..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