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지붕 아래 살면서 엄마를 돌본 건 딸들인데, 남동생만 집을 물려받는다는 게 말이 되나요? () ★
이숙희(가명 66)씨는 40년간 머물러온 보금자리가 최근 들어 낯설어졌다. 함께 모시고 살던 엄마가 지난해 2월 세상을 떠난 뒤 집주인이 남동생 희철(가명 61)씨로 바뀌면서 ‘불편한 동거’가 시작됐다. 2층짜리 주택은 남매가 부모님과 한데 모여 살던.. 원문보기
이숙희(가명 66)씨는 40년간 머물러온 보금자리가 최근 들어 낯설어졌다. 함께 모시고 살던 엄마가 지난해 2월 세상을 떠난 뒤 집주인이 남동생 희철(가명 61)씨로 바뀌면서 ‘불편한 동거’가 시작됐다. 2층짜리 주택은 남매가 부모님과 한데 모여 살던..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