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열린 〈젠더기반 여성폭력 총선 정책 제안 토론회〉에선 먼저 현 정부 그리고 21대 국회의 젠더 기반 여성폭력 관련 정책 및 법안 현황에 대한 평가가 진행됐다. 이어 내년 출범할 22대 국회에서 해야 할 일에 대한 제언과 요구가 쏟아졌다. 여성폭력을 다루는 전반적인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6개 분야(성매매, 이주여성, 장애여성, 가정폭력·스토킹·데이트폭력, 성폭력, 디지털성폭력)에서의 세부적인 정책 제언이 뒤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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