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열작은도서관이 생긴 뒤 삶이 바뀌었어요. 도서관에서 두 아이와 책을 읽다 남편이 퇴근하면 관사로 돌아가 온 가족이 저녁을 먹죠. 그야말로 ‘저녁이 있는 삶’이에요.”
대구 수성구 육군 제2작전사령부에 근무하는 군인의 가족 오유민 씨(37)는 22일 동아일보와의 전화 통화에서 이렇게 말했다. 부대 안에는 1일 무열작은도서관이 생겼다. 오 씨는 .. 원문보기
대구 수성구 육군 제2작전사령부에 근무하는 군인의 가족 오유민 씨(37)는 22일 동아일보와의 전화 통화에서 이렇게 말했다. 부대 안에는 1일 무열작은도서관이 생겼다. 오 씨는 ..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