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가 내년부터 완화되는 사회보장급여 기준에 부합하는 주민을 미리 찾아내려 과거 신청에서 탈락했던 가구를 전수조사하기로 했다. 당사자가 조건에 맞는지 몰라 급여를 못 받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한 전국 첫 시도다. ‘송파 세 모녀’ ‘수원 세 모녀’ 사건으로 이어졌던 빈곤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6일 강남구와 보건복지부 등에 따..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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