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이모(34)씨는 내년 2월이면 결혼한 지 3년째가 되지만 아직 아이 낳을 계획이 없다. 내 집 마련을 위해 이씨와 아내 모두 대출 받아 매달 부담해야 하는 원리금 상환액만 360만원에 달한다. 이씨는 “베이비시터 비용은 꿈도 못 꾸니 당분간은 빚 갚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 결혼하는 부부의 수가 계속 줄어드는 가운데 결혼해도 .. 원문보기
새로 결혼하는 부부의 수가 계속 줄어드는 가운데 결혼해도 ..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