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지역 1인 가구의 고독사 위험군 비율이 30%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는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대전 지역 18살 이상 1인 가구 1000명을 대상으로 ‘고독사 위험계층 실태조사’를 한 결과 고위험군이 5.3%, 중위험군 26.1%, 일반 68.6%로 조사됐다고 5일 밝혔다. 위험군 전체로 하면 약 31% 수준이다. 고위험군의 성별은 남.. 원문보기
대전시는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대전 지역 18살 이상 1인 가구 1000명을 대상으로 ‘고독사 위험계층 실태조사’를 한 결과 고위험군이 5.3%, 중위험군 26.1%, 일반 68.6%로 조사됐다고 5일 밝혔다. 위험군 전체로 하면 약 31% 수준이다. 고위험군의 성별은 남..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