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에서 첫 성소수자 부부가 탄생했다.
30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트랜스젠더 여성인 마야 구룽(41)과 남성 수렌드라 판데이(27)는 29일 네팔 수도 카트만두 서쪽 람중 지(주 아래의 시 군과 비슷한 행정단위) 도르제 마을 사무소에서 혼인 신고를 했다.
구룽은 트랜스젠더 여성이지만, 행정 문서상으로는 아직 성별이 변경되지 않.. 원문보기
30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트랜스젠더 여성인 마야 구룽(41)과 남성 수렌드라 판데이(27)는 29일 네팔 수도 카트만두 서쪽 람중 지(주 아래의 시 군과 비슷한 행정단위) 도르제 마을 사무소에서 혼인 신고를 했다.
구룽은 트랜스젠더 여성이지만, 행정 문서상으로는 아직 성별이 변경되지 않..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