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성 인격장애’ 크게 늘어
“10명 중 3~4명은 병원 치료
고립이 정신건강에 악영향”
전문기관 전국 2곳 ‘역부족’
“최근에 경계성 인격장애 증상을 보이는 아이들이 정말 많아졌습니다. 이런 아이들이 쉼터에 오면 저희도 긴장도가 확 높아져요. 갑작스러운 액팅 아웃(행동화)을 보일 수도 있고요.”
서울의 한 청소년쉼터 관계자 A씨는 30일.. 원문보기
“10명 중 3~4명은 병원 치료
고립이 정신건강에 악영향”
전문기관 전국 2곳 ‘역부족’
“최근에 경계성 인격장애 증상을 보이는 아이들이 정말 많아졌습니다. 이런 아이들이 쉼터에 오면 저희도 긴장도가 확 높아져요. 갑작스러운 액팅 아웃(행동화)을 보일 수도 있고요.”
서울의 한 청소년쉼터 관계자 A씨는 30일..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