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 꼭 정답일까요?”
15일 전남 목포시에 위치한 꽃가게 ‘두리하나 플라워’에서 만난 임효백(41)씨가 자신이 만든 화사한 꽃을 보여주며 말했다. 목포에서 태어나 한때 ‘서울살이’를 했던 그는 7년 전 고향으로 다시 내려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한 목포시의 청년창업 지원금 1,400만 원, 그간 모은 돈을 털어 2억5,000만 원의 종.. 원문보기
15일 전남 목포시에 위치한 꽃가게 ‘두리하나 플라워’에서 만난 임효백(41)씨가 자신이 만든 화사한 꽃을 보여주며 말했다. 목포에서 태어나 한때 ‘서울살이’를 했던 그는 7년 전 고향으로 다시 내려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한 목포시의 청년창업 지원금 1,400만 원, 그간 모은 돈을 털어 2억5,000만 원의 종..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