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들이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통해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게 목표입니다. 다치지 말고, 싸우지 맙시다.”
지난 12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 용산청소년센터 체육관. 양옆으로 길게 줄지어 선 운동복 차림의 여성 13명을 앞에 두고 천수길 한국농구발전연구소장이 말했다. 선수들 사이에 천 소장의 말을 옮기는 중국어와 영어 몇 마디가 바삐 오갔다.. 원문보기
지난 12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 용산청소년센터 체육관. 양옆으로 길게 줄지어 선 운동복 차림의 여성 13명을 앞에 두고 천수길 한국농구발전연구소장이 말했다. 선수들 사이에 천 소장의 말을 옮기는 중국어와 영어 몇 마디가 바삐 오갔다..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