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속에 있을 때부터 세간의 관심을 받은 아이가 있다. 레즈비언 부부 김규진(32) 김세연(35)씨의 딸 ‘라니’(태명)다.
라니는 지난 8월 30일 새벽4시 30분 인생의 첫발을 내딛었다. 두 엄마가 결혼식을 올린지 약 4년, 그리고 라니의 존재를 세상에 알린지 두 달만이었다. 라니가 태어난 날 엄마 규진씨는 SNS에 당당히 ‘오출완(오늘 출산.. 원문보기
라니는 지난 8월 30일 새벽4시 30분 인생의 첫발을 내딛었다. 두 엄마가 결혼식을 올린지 약 4년, 그리고 라니의 존재를 세상에 알린지 두 달만이었다. 라니가 태어난 날 엄마 규진씨는 SNS에 당당히 ‘오출완(오늘 출산..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