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개발원
“셋째를 낳기 전까지 나름 직장에서 인정받는 워킹맘이었는데, 아이가 8개월경 뇌손상으로 인한 발달지연 판정을 받고 난 후엔 무엇을 해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제주시에 거주하는 김현정(45)씨는 셋째를 데리고 매일 재활치료를 받던 중, 다른 장애아와 치료실에 함께 온 장애아 돌봄 선생님의 존재를 처음 알게 됐다. 그는 “처음.. 원문보기
“셋째를 낳기 전까지 나름 직장에서 인정받는 워킹맘이었는데, 아이가 8개월경 뇌손상으로 인한 발달지연 판정을 받고 난 후엔 무엇을 해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제주시에 거주하는 김현정(45)씨는 셋째를 데리고 매일 재활치료를 받던 중, 다른 장애아와 치료실에 함께 온 장애아 돌봄 선생님의 존재를 처음 알게 됐다. 그는 “처음..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