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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1의 목소리] 휴일 없는 노동, 가사노동자의 삶

언론사
한겨레
조회수
77
발행일
2023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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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건 | 전업주부

5시20분. 알람이 울릴 시간은 10분 정도 남았는데 절로 눈이 떠진다. 주방으로 나가 남은 밥을 살피고 4인분 쌀을 씻는다. 언제나 같은 하루의 시작이다. 밥을 안치고, 출근하는 아내가 가지고 갈 과일을 식초물에 담가 씻고, 도시락 반찬을 담고, 수저통을 챙긴다. 보온병에 따뜻한 물도 담아줘야 한다. 삐이, 밥솥에서 울리는 취사 ..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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