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년간 자살을 결심한 보호자에게 살해당한 아동이 56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전남 영암에서 심한 장애가 있던 20대 삼형제가 아버지에게 살해당한 사건처럼 ‘자녀 살해 후 극단선택’은 늘어나고 있다. 전남도는 비극을 막기 위해 장애인 가구 등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진행한다.
24일 아동권리보장원의 ‘아동학대 주요 통계’를 보면 2018년..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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