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아들 사망보험금 노리고 54년 만에 나타난 친모, 항소심도 승소했다’라는 뉴스가 뜨자 분노와 탄식이 쏟아졌다. 특히 많은 지지를 받은 댓글이 있었다. “아니, 구하라법 여태 통과 안 됐어? 국회는 대체 뭐하는 거야?”
2021년 폭풍우로 실종된 선원 김종안씨의 생모는 김씨가 두 살 때 집을 떠나 54년간 한 번도 자녀를 찾지 않.. 원문보기
2021년 폭풍우로 실종된 선원 김종안씨의 생모는 김씨가 두 살 때 집을 떠나 54년간 한 번도 자녀를 찾지 않..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