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통이 너무 아파서 이러다 저승에 가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였는데 지금은 괜찮아요. 저와 라니 모두 건강합니다.”
동성 부부로는 국내 최초로 임신 사실을 공개한 김규진(31) 김세연(34)씨가 30일 새벽 4시 30분께 3.2㎏으로 딸 ‘라니’(태명)를 낳았다. 당초 예정일보다 일주일가량 당겨진 출산이다.
규진씨는 31일 오전 한겨레와의 .. 원문보기
동성 부부로는 국내 최초로 임신 사실을 공개한 김규진(31) 김세연(34)씨가 30일 새벽 4시 30분께 3.2㎏으로 딸 ‘라니’(태명)를 낳았다. 당초 예정일보다 일주일가량 당겨진 출산이다.
규진씨는 31일 오전 한겨레와의 ..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