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등록 인구수는 3년 연속 감소했지만 가구수는 오히려 늘었다. 1인 가구와 2인 가구의 비중이 계속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1인 가구의 경우 1000만가구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22일 행정안전부가 발간한 ‘2023 행정안전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주민등록 인구수는 5143만9038명으로 집계됐다. 평균 연령은 44.2세였으며, 남성은 .. 원문보기
22일 행정안전부가 발간한 ‘2023 행정안전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주민등록 인구수는 5143만9038명으로 집계됐다. 평균 연령은 44.2세였으며, 남성은 ..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