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구성권은 가족의 범위를 넓히는 것뿐 아니라
상호적 돌봄 관계를 함께 만드는 것
“우리 가족은 제가 활동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지만, 혼자서 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을 계속 하는 것 같아요. 저는 가족 안에서 ‘계속 돌봐줘야 하는 사람’이었을 때 돌봄을 받는 위치가 되게 불편했어요.”
한 장애여성 활동가가 2021년 가족구성권연구소에서 진행한 「가족-잇슈, 할말-잇슈」 워크숍에서 양육의 경험을 이야기하던 중 한 말이다. 원문보기
상호적 돌봄 관계를 함께 만드는 것
“우리 가족은 제가 활동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지만, 혼자서 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을 계속 하는 것 같아요. 저는 가족 안에서 ‘계속 돌봐줘야 하는 사람’이었을 때 돌봄을 받는 위치가 되게 불편했어요.”
한 장애여성 활동가가 2021년 가족구성권연구소에서 진행한 「가족-잇슈, 할말-잇슈」 워크숍에서 양육의 경험을 이야기하던 중 한 말이다.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