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태어나 6 25전쟁 때 남한에 온 이모할머니는 항상 고향에 돌아가고 싶어 했습니다. 가족 이야기에 상상을 더해 썼어요.”
장편소설 ‘핵가족’(위즈덤하우스)을 펴낸 한국계 미국 작가 조셉 한(한국명 한요셉 32)은 20일 화상 기자간담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실향민 외할아버지의 혼령이 미국인 손자의 몸에 들어가 월북을 시도하는 내용의 신간.. 원문보기
장편소설 ‘핵가족’(위즈덤하우스)을 펴낸 한국계 미국 작가 조셉 한(한국명 한요셉 32)은 20일 화상 기자간담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실향민 외할아버지의 혼령이 미국인 손자의 몸에 들어가 월북을 시도하는 내용의 신간..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