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홀로 생활하다 숨진 뒤 뒤늦게 발견될 우려가 큰 '고독사 위험군' 2만4000가구를 추가 발굴했다고 10일 밝혔다.
2021년과 2022년 두 차례의 실태조사를 통해 시가 파악한 전체 고독사 위험군은 5만2718가구였다.
이는 2021년 실시한 '주거취약지역 중장년 이상 1인가구 실태 조사'의 후속 조치로, 시는 1차 조사(202.. 원문보기
2021년과 2022년 두 차례의 실태조사를 통해 시가 파악한 전체 고독사 위험군은 5만2718가구였다.
이는 2021년 실시한 '주거취약지역 중장년 이상 1인가구 실태 조사'의 후속 조치로, 시는 1차 조사(202..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