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예쁘죠. 그런데 빨리 어린이집 가야 하는데 자기 입고 싶은 옷이 아니라고 고집부릴 때는 밉기도 해요. (웃음) 그냥 다른 가족들과 똑같아요.”
제주에 사는 강경필(54)씨는 마흔셋에 동갑내기 아내와 결혼했다. 몇 년간 시험관 시술 등을 시도했지만 아이를 갖지 못했고 입양을 결심했다. 그렇게 2019년 첫째를, 2년 뒤인 2021년에 둘째를 만.. 원문보기
제주에 사는 강경필(54)씨는 마흔셋에 동갑내기 아내와 결혼했다. 몇 년간 시험관 시술 등을 시도했지만 아이를 갖지 못했고 입양을 결심했다. 그렇게 2019년 첫째를, 2년 뒤인 2021년에 둘째를 만..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