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가사도우미 시범사업을 준비 중인 서울시가 하반기에 임산부ㆍ맞벌이ㆍ다자녀 가정에 가사노동 서비스를 지원하는 ‘서울형 가사서비스’ 사업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청소, 설거지, 빨래 같은 집안일 부담을 덜어 출산과 육아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지원 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150% 이하 임산부(임신 중~출산 1년 이.. 원문보기
지원 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150% 이하 임산부(임신 중~출산 1년 이..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