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에 사는 캄보디아 출신 결혼이주여성 A씨는 최근 임신 이후 걱정이 컸다. 출산을 앞두고 도움을 받기 위해 현지에 있는 부모를 초청하고 싶었지만 절차를 잘 몰랐다. 복잡한 행정 절차를 도와준 사람은 화순군 ‘다문화가족 자국민 전담팀’ 소속 공무원이었다.
이 공무원 역시 캄보디아 출신의 결혼이주여성이다. 출산 경험도 있는 이 공무원은 A씨가 임신..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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