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2명 중 1명은 ‘아내가 남편에게 가한 폭력’은 가정폭력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23일 발간한 ‘가정 내 폭력 피해자의 통합적 지원 및 보호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만 19세 이상 시민 754명을 조사했다. 이번 조사는 가정폭력을 직 간접적으로 당하거나 가해 경험이 있는 500명과 가해 피해 경험.. 원문보기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23일 발간한 ‘가정 내 폭력 피해자의 통합적 지원 및 보호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만 19세 이상 시민 754명을 조사했다. 이번 조사는 가정폭력을 직 간접적으로 당하거나 가해 경험이 있는 500명과 가해 피해 경험..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