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극단적 선택을 한 네이버 개발자가 직장 내 괴롭힘을 호소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고용노동부에 접수돼 노동청이 수사에 나섰다.
20일 경향신문 취재 결과 노동부 성남지청은 숨진 30대 여성 개발자 A씨의 유족이 낸 고소장을 접수해 사건을 수사 중이다.
A씨는 지난해 9월 극단적 선택으로 세상을 떠났다.
유족이 지난달 24일 낸 고소장에는 “A씨.. 원문보기
20일 경향신문 취재 결과 노동부 성남지청은 숨진 30대 여성 개발자 A씨의 유족이 낸 고소장을 접수해 사건을 수사 중이다.
A씨는 지난해 9월 극단적 선택으로 세상을 떠났다.
유족이 지난달 24일 낸 고소장에는 “A씨..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