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1인가구를 위한 ‘행복한 밥상’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혼밥’이 잦은 1인가구가 이웃과 함께 밥을 먹으며 은둔 고립생활에서 벗어나게 돕는다는 취지다.
지난해 ‘행복한 밥상’ 프로그램 시범사업 결과 참가자 1389명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는 92.2%로 조사됐다. 서울시는 이 결과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20개 자치구로 확대할 계획이.. 원문보기
지난해 ‘행복한 밥상’ 프로그램 시범사업 결과 참가자 1389명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는 92.2%로 조사됐다. 서울시는 이 결과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20개 자치구로 확대할 계획이..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