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다자녀 가구에 지원됐던 ‘무상 우유’ 사업 중단이 정부의 출산 장려 기조를 거스르는 방침으로 비치면서 부정적인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다자녀 가구에 대한 ‘무상 우유’ 사업은 5년 전 처음 시작됐다. 우유 지원은 원래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족 등 취약계층만 받았는데 농림축산식품부가 2018년부터 사업 대상자에 다자녀 가구 학생, 국가유공.. 원문보기
다자녀 가구에 대한 ‘무상 우유’ 사업은 5년 전 처음 시작됐다. 우유 지원은 원래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족 등 취약계층만 받았는데 농림축산식품부가 2018년부터 사업 대상자에 다자녀 가구 학생, 국가유공..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