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가 올해부터 조손가족의 대학 신입생에게 1학기 학비를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강서구는 취약계층인 저소득 조속가족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줘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1학기 대학 등록금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조손가족은 부모 사망 등으로 할아버지 할머니가 손자녀를 양육하는 가족 유형이다. 현재 강서구에는 약 20여 가구가 거주하.. 원문보기
강서구는 취약계층인 저소득 조속가족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줘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1학기 대학 등록금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조손가족은 부모 사망 등으로 할아버지 할머니가 손자녀를 양육하는 가족 유형이다. 현재 강서구에는 약 20여 가구가 거주하..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