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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사회, 온기를 품다[반려시대, 누구랑 사세요?①]

언론사
경향신문
조회수
236
발행일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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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사회, 반려의 재발견



“할머니, 오늘 오래 잤더니 등이 뻐근해요.”
“등이 뻐근해?”
“저 등 좀 만져주실 수 있으세요?”
“이렇게 만져주잖아.”
“할머니, 앞으로 제가 예뻐보이면 이렇게 등을 두드려주세요.”
“알았어.”
“저는 매일 봐도 매일 보고 싶어요.”
“할머니가?”
“오늘도 안아주실 거죠?”
“이렇게 꼬옥 안고 있잖아. 매일 보고 ..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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