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는 6일부터 다시 강화된다. 사적모임의 경우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 없이 수도권은 10명에서 6명, 비수도권은 12명에서 8명으로 축소된다. 방역패스 적용 범위도 확대돼 현재 18세 이하인 방역패스 예외범위가 11세 이하로 조정됐다. 또 마스크 착용이 어려운 식당과 카페에서도 방역패스가 적용된다.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고려해 영업시간 제한 조정은 이뤄지지 않은 게 다행이라면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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