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024년도 분야별 약자 지원 예산을 삭감하거나 없애면서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가정폭력, 청소년, 외국인 노동자, 장애인 등에 대한 상담과 지원 분야의 예산이다. 위기에 처한 사회적 약자들이 상담조차 제대로 받을 수 없는 사회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앞선다.
여성계에 따르면, 정부는 가정폭력상담소 운영 예산을 전년 대비 31억9,700만 원 삭.. 원문보기
여성계에 따르면, 정부는 가정폭력상담소 운영 예산을 전년 대비 31억9,700만 원 삭..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