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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또 전해진 비보, 교사들 정신건강도 세심히 돌봐야
언론사
경향신문
조회수
62
발행일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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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이 또 목숨을 끊었다. 지난 5일 집에서 다친 채 발견된 대전의 40대 초등학교 교사가 7일 사망했다. 이 교사는 악성 민원과 아동학대 고소 등으로 인해 지난 4년여간 마음고생이 컸다고 한다. 이날 충북 청주의 30대 초등교사도 생을 마감했다. 참담한 비극이 아닐 수 없다. 서울 전북 군산 초등교사, 경기 용인 고등학교 교사에 이어 최근 열흘 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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