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이후 태어난 ‘출생 미신고 아동’ 가운데 사망한 것으로 드러난 영아가 23명으로 늘었다. 어제 하루만 해도 7년 전 경기도 김포의 한 텃밭에 딸을 암매장한 40대 여성이 붙잡혔고, 용인에선 8년 전 영아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친부와 외할머니가 긴급 체포됐다.
병원에서 태어난 기록이 있으나 출생신고가 안 된 아동 2123명을 정부가 추적하기 시작한 지 보름 만에 23명의 사망이 확인된 것이다. 원문보기
병원에서 태어난 기록이 있으나 출생신고가 안 된 아동 2123명을 정부가 추적하기 시작한 지 보름 만에 23명의 사망이 확인된 것이다.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