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아무나 하는 페미니즘
- 강사 : 김현(전남대 철학과)
- 주제 : 해부학은 운명이다
- 주요 내용 : 프로이트가 여성 섹슈얼리티에 대한 집요한 탐구를 통해 “해부학적 구조는 운명이다”라는 명제를 여성 섹슈얼리티에 대한 최종적 견해로 마무리했다면, 프로이트로의 복귀를 주장하는 라캉은 구조주의적 사유와 정신분석적 담론의 결합을 통해, 프로이트에게 덧씌워진 범성욕주의라는 오명을 벗겨내려고 한다. 특히 라캉의 정신분석적 담론에서 여성과 여성적 쥬이상스(jouissance)는 상징계라 불리는 사회의 현존질서를 폭파시킬 수 있는 강력한 힘으로 언급된다. 이러한 견해가 어떻게 정신분석적 페미니즘을 대표하는 엘렌 식수, 뤼스 이리가라이, 줄리아 크리스테바의 이론의 기반으로 작동하는 가에 대해 파악한다.
- 주제 : 해부학은 운명이다
- 주요 내용 : 프로이트가 여성 섹슈얼리티에 대한 집요한 탐구를 통해 “해부학적 구조는 운명이다”라는 명제를 여성 섹슈얼리티에 대한 최종적 견해로 마무리했다면, 프로이트로의 복귀를 주장하는 라캉은 구조주의적 사유와 정신분석적 담론의 결합을 통해, 프로이트에게 덧씌워진 범성욕주의라는 오명을 벗겨내려고 한다. 특히 라캉의 정신분석적 담론에서 여성과 여성적 쥬이상스(jouissance)는 상징계라 불리는 사회의 현존질서를 폭파시킬 수 있는 강력한 힘으로 언급된다. 이러한 견해가 어떻게 정신분석적 페미니즘을 대표하는 엘렌 식수, 뤼스 이리가라이, 줄리아 크리스테바의 이론의 기반으로 작동하는 가에 대해 파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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