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컨텐츠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하단정보 바로가기
전체메뉴보기

전체메뉴보기

전체메뉴닫기
지역인문학센터

지역인문학센터

가족커뮤니티인문강좌

  • 홈
  • 지역인문학센터
  • 자료실
  • 가족커뮤니티인문강좌
  •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구글 플러스 공유하기
  • 카카오 스토리 공유하기

[기타] 아무나 하는 페미니즘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800
등록일
2018-10-28 14:42
일시
2018. 11. 2.(금) 10:00~12:00
장소
공익활동지원센터
SNS 공유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구글 플러스 공유하기 카카오 스토리 공유하기
- 강사 : 김현(전남대 철학과)
- 주제 : 식민지 조선의 페미니즘 풍경들
- 주요 내용 : 현실에서 나쁜 엄마는 언제나 지탄의 대상이 되고, 모성은 위대하고 신성한 가치로 평가된다. 1923년 1월 <동명>지에 게재한 「모(母)된 감상기」에서 나혜석은 이 오래된 금기에 정면으로 문제를 제기한다. 나혜석은 “나는 <자식이란 모체의 살점을 떼어가는 악마>라고 발명하여 재삼 숙고해 볼 때마다 이런 걸작이 없을 듯이 생각했다”고 서슴없이 서술한다. 또한 나혜석은 모성이란 여자라면 누구나 다 지니고 있는 본능이 아니라, 자식과의 교감 속에서 후천적으로 획득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이러한 주장을 통해 출산과 양육자로서 현대 여성에게 부과되는 사회적 의무의 정당성을 고찰한다.

이전글
[기타] 아무나 하는 페미니즘
다음글
[기타] 아무나 하는 페미니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