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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모] 철학자가 들려주는 가족이야기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1007
등록일
2018-10-26 14:50
일시
2018. 11. 23.(금) 14:00~16:00
장소
광주인애복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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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사 : 김현(전남대 철학과)
- 주제 : 내가 사는 가족, 내가 살고 싶은 가족
- 주요 내용 : 여학교 설치통문이 발표되면서 여성의 교육권과 참정권을 주장하는 여권의식이 공론장에 기입된 1898년을 기점으로 우리의 페미니즘 운동은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왜 현대 여성들은 100년이 지난 지금도 남녀 불평등과 가부장적 권력을 고발해야 하는 것일까? 개화기 조선이나 일제 강점기 조선이라는 특수한 상황을 배경으로 하여 서구와 다르게 진행된 우리의 페미니즘 역사를 학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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