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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전남대 인문학연구 ‘청소년 인문·문화’ 거점기관 선정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242
등록일
2023-06-3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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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한국출판진흥회 전라권역 기관 선정.
 


전남대 인문학연구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청소년 인문문화프로그램 운영사업’ 전라권역 거점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수도권·강원·충청·전라·경상 등 전국 5개 권역 중 한 곳으로 지정된 것이다.

청소년 인문문화프로그램은 방과후교실과 꿈드림센터와 같은 청소년 시설에 인문 강좌를 개설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아존중감과 인문학적 사고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지난해 시범사업에 이어 올해 정식 사업으로 출범했다. 선정된 기관은 매년 1억 7000만원씩 3년간 총 5억1000만 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전남대 인문학연구원은 문학·역사·철학·문화예술·융합 등 5개 분야에 15개의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20여 명의 강사진도 갖췄다.

이를 통해 지역 방과후교실과 꿈드림센터 등에서 강의 요청이 들어오면 강사를 파견해 인문 강좌를 운영한다. 매년 14개 기관에서 192차시 이상의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병인 인문학연구원 부원장은 “주로 고교 이상을 대상으로 인문학 교육을 진행해왔으나 학교 밖 청소년까지 추가되면서 생애 전반에 걸친 인문학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며 “인문학 교육의 사각지대에 있던 아이들이 인문학을 통해 세상을 향한 새로운 관점을 얻을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기사내용 원문보기: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8365650&code=61121111&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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