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이정원 기자] 전남대 인문학연구원이 6월 29일부터 매주 목요일 4차례 새로운 가족의 형태를 모색하는 콜로키움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가족구성권연구소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콜로키움은 〈새로운 유대와 연결을 모색하는 가족을 구성할 권리〉 라는 주제로 오후 4시에서 6시 인문대 1호관 313호 강의실에서 열린다. 6월 29일과 7월 6일에는 '가족을 구성할 권리' 의 저자인 김순남 강사가 각각 강연에 나선다. 이어 7월 13일에는 비혼을 주제로 나기 강사가 7월 20일에는 젠더 이분법과 관련해 나영정(타리) 강사가 강연을 진행한다. 관심 있는 학생과 시민이라면 사전 신청 후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한편 인문학연구원은 가족 커뮤니티 인문학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달 30일에는 광주 동구청/시민자유대학과 인문도시 실현을 위한 3개 기관 공동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14일에는 전남대 BK21 콜로키움에서 한우리 사업단 교수가 〈결혼과 시민권-19세기 미국소설과 교차성〉 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기로 했다.
전남대 인문학연구원은 앞으로도 깊이 있는 인문학 연구와 실질적인 적용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인문학연구원은 가족 커뮤니티 인문학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달 30일에는 광주 동구청/시민자유대학과 인문도시 실현을 위한 3개 기관 공동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14일에는 전남대 BK21 콜로키움에서 한우리 사업단 교수가 〈결혼과 시민권-19세기 미국소설과 교차성〉 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기로 했다.
전남대 인문학연구원은 앞으로도 깊이 있는 인문학 연구와 실질적인 적용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전남대 인문학연구원이 6월 29일부터 매주 목요일 4차례 새로운 가족의 형태를 모색하는 콜로키움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전남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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