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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전남대, 제17회 인문주간 행사 다채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603
등록일
2022-10-2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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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맺음과 생태의 인문학' 주제
10월 24~30일 인문대학 등 곳곳서 열려


전남대 제공
                                        전남대 제공


전남대가 제17회 인문주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전남대 인문학연구원(원장 정미라)은 '관계맺음과 생태의 인문학-포스트 팬더믹 시대, 미래를 여는 인문학'을 주제로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인문대학 김남주기념홀과 광주시내 일원, 그리고 온·오프 라인에서 인문주간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삶의 지형이 요동치는 대전환기에 우리 삶의 지반과 세계의 변화를 넓은 시야로 들여다보는 '강연회'가 김남주기념홀에서 3차례 열린다. △10월 24일 오후 1시 개막선언 및 축하 연주에 이어, 홍기빈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장이 '글로벌 정치.경제 생태계의 변화와 시민 주체적 삶'을 주제로 강연하고 △10월 25일 오후 2시부터는 김현우 독립출판사 '읻다'의 대표가 '인문생태계의 지형 변화에 대해, 10월 28일 오후 3시부터는 △이광석 서울과기대 교수가 '자본주의 생태계의 변화와 미래'에 대해 각각 강연한다.
 
또 10월 24일 오후 3시30분부터는 '광주시민 '시 낭송회''가 열린다. 여기서는 지난 12일까지 진행된 시 공모전에 응모한 시민, 학생들을 대상으로 손택수 시인이 '시의 입술-울림에 관하여' 강연하고, 선정된 작품에 대한 낭송회도 진행된다.
 
'소외계층을 위한 인문학'도 준비됐다. △10월 25일에는 장애인복지관 즐거운 집에서 '공감과 지지'를 주제로 한 강연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고 △다음날인 26일에는 오월어머니집에서 '오월그림 그리고 이야기–잃어버린 가족과 상실에 대한 이야기' 강연이 진행된다.
 
코로나19 팬더믹으로 중단됐던 <가족영화제>도 다시 시작한다. △10월 25일 오후 4시부터는 '한국 독립영화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고영재 감독(한국독립영화협회 이사장)의 강연에 이어, △26일 오후 2시부터는 영화 <극장 쪽으로>(유지영 감독. 36분), <입문반>(김현정 감독. 50분)이, △27일 오후 2시부터는 영화 <해피 해피 이혼파티>(남순아 감독. 24분), <내가 필요하면 전화해>(임오정 감독. 28분)이 각각 상영과 함께 감독과의 대화를 나눈다.
 
이와 함께 시민이 행사의 주체로 참여하는 <책으로 사람과 사람을 잇다>란 코너에서는 △10월 29일 오전 10시부터 '내 인생의 책, 나와 당신을 이어주는 한 구절'에 대한 공모전 선정 작품을 놓고 시민토크가 열린다.
 
이밖에 인문주간 내내 '포스트 팬데믹시대, 미래를 여는 인문학'을 주제로 온-오프 라인에서 <작은 인문학> 강연회가 진행되고, 10월 25~30일에는 지역인디가수밴드가 광주의 대표적 공간을 찾아 노래하는 음악제 <인물 옵스큐랴 '광주 어쿠스틱'>이 온·오프 라인으로 열린다.


기사내용 원문보기: https://www.nocutnews.co.kr/news/5837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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