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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드림]전남대 지역인문학센터 노둣돌 17회 인문주간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529
등록일
2022-10-1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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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9일 '관계맺음과 생태의 인문학…’ 주제
시민토크·강연·가족영화제 등 프로그램 다채


관계맺음과 생태의 인문학 포스터. 
 

 전남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지역인문학센터 `노둣돌’(가족커뮤니티인문학, HK+사업단)이 2022년 17회 인문주간을 열어 광주시민, 학생과 만난다. 이번 인문주간은 `관계맺음과 생태의 인문학-포스트 팬더믹 시대, 미래를 여는 인문학’을 주제로 24일(월)부터 29일(토)까지 전남대학교 인문대학 `김남주 기념홀’에서 열린다.

 시민이 행사의 주체로 참여하는 “책으로 사사람을 잇다―내 인생의 책, 나와 당신을 이어주는 한 구절”, “광주시민 `시낭송회’―호남의 시인을 읽다. 노래하다” 등이 시민토크 형식으로 진행한다.

 삶의 지형이 요동치는 대전환기에 우리 삶의 지반과 세계의 변화를 넓은 시야로 들여다보는 `강연’도 열린다.

 “글로벌 정치·경제 생태계의 변화와 시민 주체적 삶”(홍기빈.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 소장), “인문생태계의 지형 변화―`삶-앎’인문학을 위하여”(김현우. 독립출판사 <ㅇㅣㄷ다> 대표), “자본주의 생태계의 변화와 미래―디지털자본주의의 빛과 그림자”(이광석. 서울과학대학교 교수) 등 세 개의 강연(10월24일, 10월25일, 10월28일)이 시민, 학생과의 만남과 소통·토론의 시간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팬더믹으로 중단되었던 <가족영화제>도 다시 시작한다.

 고영재 감독(한국독립영화협회 이사장. <아치의 노래>) 의 “한국독립영화의 현재와 미래” 강연으로 막을 여는 <가족영화제>는 `커뮤니티를 바라보는 여러 시선들’이라는 주제로 <극장 쪽으로>(유지영 감독), <입문반>(김현정 감독), <해피해피 이혼파티>(남순아 감독), <내가 필요하면 전화해>(임오정 감독) 등 네 편의 영화를 함께 감상하고, 감독과의 대화 시간도 갖는다.

 한편, 이번 인문주간은 전남대학교 <철학연구교육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하며, KCTV광주방송이 촬영과 방송으로 함께 한다.


기사내용 원문보기:  http://www.gjdream.com/news/articleView.html?idxno=619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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