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교양교과목 개발 통한 양 대학 교류
학점 교류 활성화와 지역상생 협력
민영돈(왼쪽에서 네 번째) 조선대 총장과 정성택(〃 다섯 번째) 전남대 총장 등 양 대학 관계자들이 공동 교양교과목 운영과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조선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조선대학교는 전남대학교와 공동 교양교과목 운영과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조선대에 따르면 양 대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학점 교류 활성화와 지역 상생 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 또한 대학 간 공동 교양교과목 개발과 교류,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교육협력 사업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양 대학은 오는 2022학년도 1학기부터 대학별로 각각 2개의 교양교과목을 개설해 공동 운영한다.
개설되는 공동 교양과목은 전남대 사범대학 가정교육과 위은하 교수·정경희 강사의 옷장 속의 세계시민, 전남대 인문학연구원 류도향 교수의 토론과 민주지성, 조선대 기초교육대학 자유전공학부 장은영·이영란 교수의 공감의 시대와 반려동물, 조선대 미술체육대학 디자인공학과 한지애 교수의 색채, 문화, 그리고 상상력 등이다.
민영돈 조선대 총장은 “교양교과목 공동 운영을 통해 양 대학이 교류·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교류를 시작으로 여러 대학과도 교류할 수 있는 계기가 돼 공동 교과목 운영에 좋은 사례이자 성과로 나타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사내용 원문보기: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6848
학점 교류 활성화와 지역상생 협력
민영돈(왼쪽에서 네 번째) 조선대 총장과 정성택(〃 다섯 번째) 전남대 총장 등 양 대학 관계자들이 공동 교양교과목 운영과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조선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조선대학교는 전남대학교와 공동 교양교과목 운영과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조선대에 따르면 양 대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학점 교류 활성화와 지역 상생 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 또한 대학 간 공동 교양교과목 개발과 교류,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교육협력 사업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양 대학은 오는 2022학년도 1학기부터 대학별로 각각 2개의 교양교과목을 개설해 공동 운영한다.
개설되는 공동 교양과목은 전남대 사범대학 가정교육과 위은하 교수·정경희 강사의 옷장 속의 세계시민, 전남대 인문학연구원 류도향 교수의 토론과 민주지성, 조선대 기초교육대학 자유전공학부 장은영·이영란 교수의 공감의 시대와 반려동물, 조선대 미술체육대학 디자인공학과 한지애 교수의 색채, 문화, 그리고 상상력 등이다.
민영돈 조선대 총장은 “교양교과목 공동 운영을 통해 양 대학이 교류·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교류를 시작으로 여러 대학과도 교류할 수 있는 계기가 돼 공동 교과목 운영에 좋은 사례이자 성과로 나타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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